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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fan] 쿠우쿠우,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 세 확산에 나선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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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 세 확산에 나선다

기사입력 : 2023년 11월 28일 17시 4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밥 뷔페 패밀리 레스토랑 쿠우쿠우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로 두번째 브랜드를 런칭했다.

‘쿠우쿠우 블루레일’ 은 파란 바다와 금가루처럼 반짝이는 해변을 모티브로 만든 쿠우쿠우의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이다. 기존 ‘쿠우쿠우’와 프리미엄 매장인 ‘쿠우쿠우 골드’에서 입증된 수산물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새로운 영역에서 선보인 셈.

▲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에 ‘쿠우쿠우 블루레일’이 11월 초부터 개장되어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 (주)쿠우쿠우프랜차이즈그룹 김동현 대표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는 “쿠우쿠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리미엄 회전 초밥 전문점인만큼 단순한 식사가 아닌 엄선된 재료로 정성을 다해 좋은 음식만 고객들에게 내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선하고 고품질의 해산물과 생선이 올라간 다양한 초밥 메뉴를 제공하며 초밥 위에 금가루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강화 유리 소재의 레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레일을 따라 음식이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메뉴는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슝카로 주문한 고객님의 자리까지 안전하게 메뉴가 도착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쿠우쿠우 매장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준다.

▲ 자석을 이용한 레일 시스템을 채택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쉼 없이 이어볼 수 있다.

▲ 테이블 번호로 레일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주문하면 회전 레일 위로 슝카가 이를 싣고 온다.

▲ 태블릿 시스템으로 선호하는 모델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어 메뉴만 제공 중이며, 향후 영어 등 외국어가 개발완료되는대로 추가될 예정이다.

▲ 면요리와 같이 국물이 담긴 큰 대접을 날라야 할 경우에는 서빙로봇이 테이블로 찾아온다.

▲ 가성비 높은 초밥에 금가루까지 뿌려져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지난 한 달 동안의 영업실적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쿠우쿠우에서는, 향후에도 건대입구점을 안테나샵 겸 플래그십 매장으로 창업희망자와 업계 인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쿠우쿠우 블루레일은 독특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접시와 블랙접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500원과 2,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프리미엄 회전 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주와 식사, 거기에 술과 같이 마실꺼리까지 풍부하게 갖춰 저녁시간 때에도 모임장소로 각광받을 요소를 갖췄다.

한편, 팬데믹 이전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100엔 스시, 무한 회전 등 추억을 되살리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쿠우쿠우 블루레인은 고물가 시대에 수산물 외식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쿠우쿠우의 영업전략을 우선 고려해 기존 점주와 신규 점주 모두 만족할 입지를 전략적으로 고려할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쿠우쿠우 블루레인은 새해부터 프랜차이즈 확장을 표면화할 계획이다. 내년도 창업박람회 등에 출전한다는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창업비용은 평당 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30평 이상을 권장하며, 저렴한 메뉴 별 비용구조를 향후에도 유지하기 위해 쿠우쿠우 고유의 물류 노하우를 집약시킨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