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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 특허 시대"...쿠우쿠우, 초밥 산화 억제 효과 '초대리 소스' 특허

기자명 안소영 기자   입력 2024.06.27 17:06  댓글 0

사진=쿠우쿠우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안소영 기자] 국내 대표 초밥 뷔페 패밀리 레스토랑 쿠우쿠우가 초대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13년간 축적된 쿠우쿠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소스로, 초밥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쿠우쿠우의 초대리소스 특허등록은 초밥 뷔페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를 받은 쿠우쿠우 초대리소스에는 항산화물질이 첨가되어 있어 초밥의 산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는 초밥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로, 고객들에게 더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소스는 뛰어난 점성으로 초밥의 수분활성이 유지되어 씹힘성과 조직감이 우수해 초밥의 질감과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는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쿠우쿠우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